먼저 아래와 같이 나왔다. CPC는 650원으로 이는, 네이버 광고보다 더 비싼 축에 속한다. 즉 클릭수는 웹사이트 방문 클릭을 한 랜딩페이지로 도달한 층을 말하는데, 비용 대비 그렇게 썩 좋은 효과는 아닌것 같다. (물론 처음 집행해본 광고세트라서 효율이 더 안 나온 거일 수도 있다.)
유투브 광고의 문제점
밑에는 광고를 시청한 조회수이다. 단순 10초 영상으로만 제작되었기에, 조회수는 높다. 이외 CPV 형식으로 과금이 나가는 방식이어서, 아무래도 조회수당 과금에서 많이 잡아 먹는것 같다. 영상 길이가 너무 짧아도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잇을것이라 생각한다. 영상길이는 최소 30초 정도로 되는 영상을 제작하여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게재빈도는.... 매우 좋다. 성별도 남녀 비슷하게 게재되었고, 특이한 사항은 없었다.
다만 충격적인건 연령대별이었는데... 적어도 50대 이상에게 노출이 엄청나게 이뤄진것이다. ㅠㅠ 인스타그램은 머신러닝 적용 및 채널 특성상 여성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여성분들의 광고 클릭이 많아 연령 타겟의 범위를 좁히지 않았다. 그런데, 유투브는 오히려 반대인 것으로 보인다. 특정 타겟팅을 설정을 다 해놓고, 돌려야되며, 그리고 광고도 단순 1시간 내에 뻥튀기 식으로 바로 집행해놓고 끝내버린다..
여기서 한가지 착안해야될 점은 해당 광고 크레딧을 발급받기 위해 세팅되는 CPV 유투브 광고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개선해봐야될 것 같다.
1. 영상 제작 길이는 한 최소 20~30초로 제작하는게 맞는 것 같다.
2. 연령, 성별 타겟팅도 설정을 무조건 명확하게 해줘야된다.
3. 광고 게재순위도 요일별, 시간대별로 정확하게 설정하여 해야된다. 안 그러면 일예산을 1시간 내로 예산 전액 집행되고 끝내버린다..
이에대한 개선방식은 아래와 같다. 명확한 타겟팅을 다 설졍해 뒀으며, 또한 요일별, 시간대별로 구매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측정하여 전면 다 바꿨다. 또한 어차피 특정 시간대에 전부 광고비가 바로 소진될거라, 해당 부문도 참작하여 넣었다. 이에 대해 광고 효율이 개선되었다면 추가로 진행되는 것이고, 이것도 마처 별로하고 친다면은 그냥 유투브 광고는 스킵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성과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은 안하는게 맞다. 아니면 방법을 바꾸는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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