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를 올립니다. 글을 안 쓴 지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전에 저는 약 두 달 동안 자동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썼습니다. 요즘은 글 쓰는 방법이 다양해요. 키보드로 쓰는 것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네이버 클로바로 포스팅을 합니다. 이제 녹음한 내용도 다 텍스트로 기록되어 바로 글로 쓰는게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키워드를 작성하거나 정리할 때도 있지만, 주로 녹음을 해서 빨리 정리하려고 합니다.
python 블로그 자동 글쓰기로 포스팅 노출 해보기
오늘은 블로그를 자동으로 쓰는, 파이썬 코딩 관련 내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반복 게시물은 아닙니다. 나름 키워드 조사를 실시하고, 키워드를 모아 분류하고, 검색량에 따라 모든 내용을 기획하고, 이미지도 손수 다 만듭니다. 다만 텍스트 수집과 키워드 최적화에선 파이썬 코딩이 포함됩니다. 자동 게시물 포스팅은 아니지만 일정 자동화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포스팅시 임시 저장을 하는데, 티스토리는 약 100개 정도 임시 저장 가능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목에 따라 본문과 키워드가 제대로 배치됐는지 최종 확인 후에 최종 포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쓸 수 있으면 정말 많이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하루 1시간이면 30개 정도 바로 공개 발행이 가능하고, 이를 약 한 달 반 정도 진행했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하루에 30여 편의 티스토리 발행 과정과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연관키워드, 자동완성 검색어 키워드 수집
첫 번째는 연관 키워드와 자동 완성 검색 키워드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키워드들을 어떻게 제가 수집하느냐로써는 일단 검색 엔진이 많습니다. 검색 엔진에서 네이버, 다음에서 찾았으며, 이는 파이썬 코딩을 통해 모두 수집하였습니다. 또 줌 검색엔진에서도 참고헀으며, bing,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좀 더 추가적으로 롱테일 형식으로 키워드를 구성하려고 했기 때문에 구글을 많이 참고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모두 수집하고 중복 처리를 모두 필터링하여 진행합니다.
2. 키워드 연관성 분석, 키워드 분류,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확인
그다음에 두 번째로 모아놓은 수많은 키워드를 연관성 분석, 키워드 분류를 한 다음 네이버 키워드로 검색량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하나 추가돼서 제 블로그의 경쟁 포화도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것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워드와 목차 등을 서론 본론의 결론에 따라 넣을 것을 미리 생각해 뒀습니다.
3. 티스토리 블로그 자동 목차 구성
그리고 세 번째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자동 목차를 구성합니다. 자동 목차를 구성하는 것은 처음에는 소개말로 해서 이야기를 꺼내고 그다음에 본문 1에는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는지 본문2, 본문 3에는 어떤 키워드를 넣고 그다음에 어떤 내용을 구성해서 텍스트 안에 글을 보기 좋게 정렬시켜야 하는지 이것도 똑같이 코딩으로 자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정렬해놓고 파이썬 코딩 기반으로 자동 세팅해놨거든요. 어떤 키워드가 나오든 키워드에 따라 자동으로 목차가 자동으로 구성되도록 정렬해 놓은 겁니다.
4. 메모장 내 키워드 및 특정 텍스트 수집 및 입력
네 번째는 자동 목차가 구성되어 있으면 안에 문장을 넣어야 합니다. 문장을 넣을 때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키워드와 텍스트 같은 것도 수집해서 메모장 안에 입력해 둡니다.
5. 티스토리 블로그 자동 포스팅으로 임시저장해놓기
입력해 놓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특정 이미지와 텍스트, 키워드에 세팅되어 있던 것을 자동 포스팅 진행합니다. 단,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임시 저장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반복적인 키워드로 포스팅 업로드를 지속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임시 저장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천천히 하나씩 확인, 검수하고 나서 공개 발행했습니다. 사실 이 작업이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어요. 거의 30개 공개 발행을 하는데 최소 30분~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도 '노가다'는 아니에요. 한번 테스트하는 걸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진행한 점이니 그냥 참고만 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구글, 빙,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색인 자동 요청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구글 그다음에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색인을 자동으로 요청하게끔 해놨습니다. 파이선 코딩으로 마찬가지로 진행을 했었었는데요. 30개 정도 3개 30개 정도 공개 글을 발행을 하다 보니까 발행을 하는데 시간이 느려져 버리면 색인이 늦습니다. 거의 구글도 3일 정도 걸려요. 완벽하게 색인까지 되는데 빨리 승인을 요청을 하고자 api가 있습니다. api를 자동으로 승인이 되게끔 계속적으로 꾸준하게 제가 글을 발행한 만큼 요청을 했었고 반영이 됐습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예요. 최종 한 달 반 정도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구글, 빙, 네이버 웹마스터툴에 인덱스 자동 요청하도록 해놨습니다. 파이썬 코딩으로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30개 공개글 발행하기 때문에 발행하는데 시간이 늦어지면 색인이 늦어집니다. 대부분 구글도 색인 반영에 약 3일 정도 걸립니다. 빨리 승인을 요청하려고 api로 자동 색인 요청을 반영하도록 세팅했고, 이는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종적으로 한 달 반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7. 약 1달 반 기간 동안의 결과 및 인사이트 공유
일곱 번째로 약 한 달 반의 결과와 그 결과는 어땠는지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느낀 점은 검색엔진 이 5개가 전부 다 로직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시간이 나면 더 깊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약 한 달 반 동안 발행 포스팅 수는 약 1500개입니다. 1500개로 하루 평균 방문 수가 약 1천 명 정도 도달했습니다. 근데 검색 엔진을 통해서 들어온 유입은 500명 정도였구요, 직접 들어온 게 400명, 기타 유입이 100명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방문 수는 포스팅 수가 계속 늘어날수록 꾸준히 증가하는 폭은 있었습니다. 다만 과정이 느리긴 했어요.
구글, 빙 색인 증가에 따른 클릭 유입 증가
유의미한 결과로는 구글 빈의 경우에는 색인이 증가할수록 클릭도 당연히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부분입니다. 다만 구글은 색인이 많이 증가한 만큼 클릭도 지속적으로 따라 올라가는 형태지만, 빙은 그렇지 않습니다. bing은 특이하게 어느 순간에 서서히 올라가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폭은 있는데 구글만큼은 확 늘어난다든가 그런 게 없었어요. 거의 정체기가 많았고요. 이는 포스팅 수가 절대적으로 늘어나더라도, 어느정도 티스토리 노출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구글, 빙 검색엔진 내 지식 스니펫 노출
그리고 한 가지 재밌었던 점은 구글 빙 검색엔진 여기에서 스니펫이 노출이 됐습니다. 신기했었던 건데 스니펫이 노출이 됐었던 것 근데 노출이 거의 한 달 정도가 걸렸습니다. 거의 제가 웬만해서는 색인을 빨리 요청을 해놓고 구글 같은 경우에도 거의 한 달 정도가 걸렸었던 거고 빙은 그나마 빠릅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빙의 색인이 빨리 돼요. 빨리 되기 때문에 그만큼 세균도 빨리 됩니다. 부분들이 있었다라는 부분이 있었었고요 구글은 지식 스니펫 이런 것에 노출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느리다 거의 한 최소 한 달은 무조건 기다려야 된다 라는 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검색 엔진 내에서 지식 스니펫에서는 다 노출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었던 점은 구글 빙 검색 엔진, 여기서 스니펫이 노출됐습니다. 신기했는데 스니펫 노출은 거의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대부분 제가 인덱스를 빨리 요청해 놓고 구글 같은 경우에도 거의 한 달 정도 걸렸으나, 검색엔진 빙은 그래도 빠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빙의 색인이 빠른 것 같습니다. 빠르기 때문에 그만큼 색인도 굉장히 빠릅니다. 구글은 지식 스니펫 같은 것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느리다, 거의 최소 한 달은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 다 검색 엔진 내에서 지식 스니펫에서는 노출되었습니다.
네이버의 유입 소폭 증가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네이버 유입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아요.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 View 탭에 티스토리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특히 사이트 쪽에 티스토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결론은 색인이 증가한 만큼 클릭도 증가합니다. 증가는 하는데, 네이버 역시 웹사이트 승인 요청을 꾸준히 넣어야 합니다. 색인 요청 내 웹사이트 수집이 있습니다. 만일 이걸 해주지 않으면 크롤링 자체가 굉장히 늦게 반영됩니다. 이 노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인덱스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연히 클릭 수도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국면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색인 요청을 해놓고 한 달 정도 시간이 흐른 결과로 썩 좋진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구글보다 더 느린 것 같아요.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인덱스를 많이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까지 기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렸음에도 상위 노출까지는 굉장히 느리게 가서, 적어도 3개월 정도는 걸려야 그나마 상위 노출에 유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인덱스를 많이 넣는 인덱스가 많이 반영되더라도 왜 검색 결과에 바로 상위에 노출되는 이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색인 요청을 해놓고 한 달 정도 시간이 흐른 결과로 썩 좋진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구글보다 더 느린 것 같아요.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인덱스를 많이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까지 기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렸음에도 상위 노출까지는 굉장히 느리게 가서, 적어도 3개월 정도는 걸려야 그나마 상위 노출에 유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인덱스를 많이 넣는 인덱스가 많이 반영되더라도 왜 검색 결과에 바로 상위에 노출되는 이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SNS 트위터 링크 공유는 큰 효과 없음
마지막으로 제가 트위터에 자동 링크 공유설정했습니다. 티스토리 포스팅 발행될 때마다 트위터에도 바로 발행되도록 작업을 진행했는데 큰 유입이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거의 극소수로 유입에 소폭 도움이 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sns가 많아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있어서 다양한 sns 연동으로 진행하면 블로그 홍보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검색엔진 쪽으로만 노출이 되고 그랬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만약에 이런 sns 쪽으로 연동해서 노출시킨다면, 유의미한 성과는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sns는 10월에 어느 정도까지 효과를 가져왔는지 한 번 테스트 해볼려고 합니다.
결론
한두 달의 테스트의 결론은 유입은 콘텐츠를 발행한 횟수만큼 분명히 노출이 가시화되고 늘어난납니다. 다만 엄청난 가시적인 유입 증가는 없었습니다. 일간 방문수는 거의 천 명 사이, 그 다음 sns 컨텐츠 확산으론 트위터는 그닥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상위 노출은 최소 3~6개월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색인 요청을 해놓고 한 달이 지나도록 가시적인 노출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구글, 빙이 색인이 더 빨랐습니다. 오히려 네이버는 상위 노출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구글,빙이 오히려 더 빠른 상위 노출이 기대할 수있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Pyt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pyter notebook IOPub data rate exceeded 문제 해결 (0) | 2022.10.08 |
---|---|
[python]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주소(도메인, 아이피) 정보 검색 조회 (0) | 2022.10.05 |
[python] json, dict 에서 DataFrame 변환시 All arrays must be of the same length 오류 해결 (0) | 2022.10.01 |
[python] 메모장 내 텍스트가 없는지 빠른 확인 방법 (0) | 2022.09.25 |
[python] for 문 내 리스트 2개 이상 사용시 zip 구문을 이용하자. (0) | 2022.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