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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하는 방법 알아보기

by 퍼포먼스마케팅코더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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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가 떨어지면서 저축으로 수익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금리가 조금 올랐지만 이것도 체감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어서요. 많은 분들의 투자에 대한 열망은 사라질 줄 모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 부동산, 금융까지 모두 큰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어요. 시기를 맞아 큰 수익을 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도 재테크는 중요합니다. 오늘은 불가피한 재테크 투자를 위해 재테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재테크 잘하는 방법

개인연금 퇴직연금을 떠나 연간 7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이는 상품수익률 0%로 계산해도 세금환급액만 924,000원인데요, 위험한 건 싫고 은행연금이나 보험으로 운용해도 실제 12%의 수익률이 나오므로 환산수익률 14% 이상입니다. 연봉 칠천만원 이상이 되면 소득의 최소 10프로는 노후자금으로 넣는 게 더 중요하죠. 차라리 빚을 내도 훨씬 이익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연말정산 때 카드 사용액은 정말 쥐꼬리만큼 반영됩니다. 연봉 6천만원이면 최소한 연간 15백만원은 빼줘야 그 이상부터 공제한도가 인정되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굳이 빨리 갚을 필요가 없어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이자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 것이 큽니다. 대충 금리로 따지면 0.2%는 이익입니다. 빚지고 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거나 돈을 굴리는 방법을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싸기 때문에 굳이 미리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금리 인상시 돈이 더 필요해져서 추가 대출을 받으면 더 높은 금리로 써야 하고, 보통 자산가들은 자금이 있어도 일부러 대출 받아서 쓰거든요... 저는 되도록 주택 융자를 받아서 월세를 내고, 월세는 따로 받고, 월세로 대출을 내기 위해 남는 돈은 ELS로 돌립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보장성 보험 백만원의 공제한도를 적절히 활용합시다. 보험사 선배들이 잘 아실 텐데 실비보험과 암보험은 필수고 나머지는 가입하시고 연간 납입금액 백만원은 맞추세요. 길게 보면 보험료 이상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보험은 자녀 교육비 자금을 만들 때 들어놓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본 상품은 은수저, 흙수저가 가입해 5년, 10년씩 오래 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금수저 제외). 물론장점도많지만꼭들어가고싶으면결혼해서아이이름으로학비를마련할때사용하는게합리적입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연금보험과 연금저축 보험은 아주 다른 상품입니다. 본인이나 부모님, 지인을 통해 가입한 상품의 세제 적격 여부를 꼭 확인해 보셔야됩니다.

 

적립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고시금리 2%를 가입할 경우 실제 수령금액은 세금을 빼고 1% 안 되기 때문에 10만원씩 1년을 넣어봐야 1만원이 됩니다. 금리 차의 0.0% 때문에 이 은행 저 은행을 전전하며 가입할 것은 생각해 보면 그럴 시간에 차라리 재테크 관현서적 한 권을 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 가도 3프로를 넘는 상품이 거의 없습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신용카드 결제일을 보통 급여일로 자주 합니다만, 공여일의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세요. 전월 실적을 기준으로 체크하는 한도에 따라 할인 혜택과 포인트 적립이 대폭 달라집니다.

 

청약저축 소득공제를 받지 않으면 바보입니다. 단, 국세청에 처음부터 자동반영되는 것은 아니므로 최초 공제를 받으려면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통을 제출해야 합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ISA 계좌는 평범한 샐러리맨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적립식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나마 씀씀이를 채우려면 여유 있는 목돈을 원금보장 추구형 ELS로 가입해 열심히 굴리는게 낫습니다.

 

블라인드에 가입한 직장이라면 대부분은 개인신용평점(CSS)적용대출보다 부적용대출을 더 많이 쓸 겁니다. 이 이야기는 본인의 신용등급, 소득, 직위, 거래 실적보다는 어느 회사에 다니고 어느 직업군에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고로 금리 인하 청구권 대상이 아니라 직장 동료와 같은 은행을 쓴다면 고금리도 거의 비슷하게 쓴다고 보면 됩니다. 같은 등급의 1등급으로 어느 은행은 몇 프로 , 여기는 몇 프로, 라고 하는 것은 은행마다 꽤 다릅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99.9%의 상품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분산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지난 10년을 보면 주식이 깨지면 채권이 오르고, 중국이 깨지면 선진국이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면 금이 오르는 등 항상 투자대상이 있습니다. 은행 직원이 추천한다고 펀드 1, 2개를 집어넣거나 수익이 안 난다고 중간에 깨뜨리지 않으며, 설령 1만원이라 하더라도 국내 주식 해외 주식/국내 채권/해외 채권 원자재 등 수많은 투자자산을 경험해 보는게 낫습니다.

재테크 잘하는 방법

평생 재테크해서 100살까지 살아야 하는 이때에 알면서도 안 하는것과 모르는 것은 점점 복리로 벌어져 갑니다. 최경환 부총리의 말에 따르면 한국의 금융이 우간다보다 후진국이라고 하지만, 금융회사의 보신주의를 지적하는 말이지만 가장 첨단화된 금융it시스템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과거에 조사된 금융지식지수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보다 한국 국민의 금융지식이 점수가 낮습니다.

 

적금 예금 청약 같은 상품은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굳이 다 깰 필요는 없습니다. 예금 담보 대출, 상품마다 일부 해지 기능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갈 때의 환전은 USD, EUR. JPY. CNY 이 정도의 통화가 아니면 차라리 한국에서 달러를 싸게 사서 현지에서 바꾸는 편이 훨씬 싼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원/달러 시장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환전해 가는 것도 이미 이중 환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환율 적용이 전혀 다릅니다. 태국 대만 체코 같은 곳에는 달러를 들여 다시 환전하는 게 좋겠고, 달러는 환율이 쌀 때 외화예금 계좌에 조금씩 사 두었다가 외화정기예금으로 돌리고 여행 갈 때 조금씩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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